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은 월리를 찾아 헤매던
추억이 있을 거예요. 저도 서점에서 이
월리를 찾아라! Travel
Collection 책을 보자마자 그
시절 기억이 확 떠올랐지 뭐예요. 마치 타임머신을
탄 기분이었답니다.
이 책이 단순히 옛날 책을 다시 낸 게 아니라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Travel
Collection이라는 부제를
달고 나왔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세계
곳곳을 배경으로 월리를 찾는다는 설정이 뭔가
더 설레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예전에 봤던 월리 책들과 비교하면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지 기대감 반, 설렘 반으로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작은 크기, 더 빽빽해진 세상 🧐
처음 책을 받고 느낀 점은 생각보다 크기가
작다는 것이었어요. 이 컬렉션이 휴대하기 좋게
만들어진 미니북 형태더라고요.
작은 크기 덕분에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엔 좋지만, 막상
펼쳐보니 그림이 정말 깨알 같아요. 제 기억 속의
월리보다 훨씬 촘촘하고 복잡해진 것
같달까요?
그림 하나하나가 너무 자세하고 사람이 워낙 많아서
처음엔 눈이 좀 어지럽기도 했어요. 옛날에는
눈이 참 좋았는데, 이제는 돋보기라도 들어야 하나
싶을 정도였죠.
하지만 이게 또 월리 찾기의 묘미
아니겠어요? 그림 속 디테일들이 워낙 살아있어서,
월리를 찾는 과정 외에도 그림 자체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컬렉션만의 매력, 여행 테마의 재미 🗺️
이 Travel
Collection은 제목처럼 전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해요. 각 페이지마다
다른 나라의 유명한 장소나 역사적인 장면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떤 페이지에서는 이집트의 피라미드 근처를, 또
다른 페이지에서는 중세 시대의 성을 배경으로
월리를 찾아야 해요. 그 시대와 장소에
맞는 복장과 풍경들이 가득해서 보는 재미가 두
배예요.
이런 테마 덕분에 단순한 숨은그림찾기를
넘어서, 마치 미니 세계사나 지리책을 보는 듯한
느낌도 받게 됩니다. 아이들에게는
교육적인 요소도 살짝 섞여있어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어른이 봐도, 아, 여기는
하면서 반가운 마음에 더
그곳이구나
집중하게 되는 매력이 있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특히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잠시 잊었던 집중력 되찾기 🧘♀️
스마트폰 화면만 보다가 오랜만에 종이책을
들고 월리를 찾으려니 묘한 기분이
들었어요. 한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몇
분이고 꼼짝없이 월리만 쳐다보고 있게
되죠.
이런 종류의 활동이 잠시 잊고 지냈던 집중력을
다시 끌어올려 주는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오롯이 그림 속에만 몰두하는 시간이
의외로 힐링이 됩니다.
혹시 월리가 너무 안 보일 때는 잠시 책을 덮었다가
다시 펼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새로운 눈으로 보면 깜짝 놀랄 만큼 쉽게 보이기도
하거든요.
이 책을 통해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순수한 열정으로
월리를 찾아보기도 하고, 복잡한 세상사를 잠시 잊을
수도 있었습니다. 꼭 결론을 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추억을 소환하고 싶다면 이 style="color: red;">월리를 찾아라!
Travel Collection을 한번
펼쳐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다음엔 또 어떤 월리의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며
오늘은 이만 줄일게요. 다들 즐거운 월리 찾기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