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미 마을 짜이의 도전 (2015 개정 교육과정 교육부 온작품읽기 강화에 따른 다산 정약용의 독서법 맞춤 동화)
저자: 이재풍
출판사: 걸음동무
출간일: 20180122
소개: 《피미 마을 짜이의 도전》에는 두 편의 짧은 동화가 들어 있습니다. 저자는 어린 시절 경험담을 바탕으로 [피미 마을 짜이의 도전]과 [꿈은 이루어진다] 동화를 쓴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2015 국어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온작품읽기용 동화와 독후 활동을 개발한 것입니다. 재미있는 동화를 읽고 난 뒤 다섯 가지 단계로 온작품읽기 독후 활동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단계는 책과 친구 맺기, 2단계는 책 속으로, 3단계는 트리즈(창의적 모순 해결 방법), 4단계는 책으로 대화하기, 5단계는 삶 속으로 등입니다. 이렇게 단계별로 다양한 독후 활동을 따라 하며 온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독서와 우리 삶을 연결시켜 볼 수 있습니다.(부록으로 온작품읽기 활동지가 들어있습니다)
피미 마을 짜이의 도전 (2015 개정 교육과정 교육부 온작품읽기 강화에 따른 다산 정약용의 독서법 맞춤 동화)은(는) 실용적인 지식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다시, 온작품읽기 (아이들과 통한 날)
저자: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책과 노니는 교실
출판사: 북멘토
출간일: 20190610
소개: “처음의 설렘이 정형화된 틀 안에 갇혀 버린 것은 아닐까?”온작품읽기를 하는 이유와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한다!온작품읽기는 책을 잘 읽는 것, 그 이상이다함께 책을 이야기하며 아이들의 삶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이다책 한 권을 온전히 읽는 ‘한 학기 한 권 읽기’가 교실로 들어온 지 벌써 3년째다. 처음에 이 수업을 막막해하던 교사들에게 반가운 마중물이 되어 주고 학교 현장에서도 좋은 교재로서 입소문이 난 『이야기 넘치는 교실 온작품읽기』에 이어, 또 하나의 온작품읽기 책이 나왔다.『아이들과 통한 날_다시, 온작품읽기』는 아이들과 함께 교실에서 여행을 떠나듯 시, 그림책, 동화를 읽어 온 교사 21명의 생생한 독서 교육 현장을 담았다. 저자들은 온작품읽기를 시작한 처음의 설렘과 가슴 벅찼던 느낌이 이제는 정형화된 틀 안에 갇혀 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 속에서 온작품읽기를 하는 이유와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한 학기 한 권 읽기’는 교사들이 오랫동안 실천해 온 것을 교육부가 교육과정 속에 들여놓은 것으로, 이례적으로 아래로부터 만들어진 교육과정이라 할 수 있다. 수업 시간에 책을 함께 읽을 시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고, 운영에서 교사가 자율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도 뒷받침하고 있다. 하지만 제도 안으로 들어왔다는 건 자칫 틀에 갇혀 버릴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시, 온작품읽기 (아이들과 통한 날)은(는) 정말 놀라운 책입니다. 짧게 말하면, 독자에게 강렬한 영감을 선사하는 작품이죠.

다 큰 아이들과 가뿐하게 온작품읽기 (고학년 온작품읽기 이야기)
저자: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시흥 작은 모임 연꽃누리
출판사: 삶말출판사
출간일: 20190314
소개: 다 큰 아이들에게 맞는 온작품읽기, 가뿐하길!국어 교육과정에 독서단원이 들어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온작품읽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제 널리 뿌린 씨앗이 잘 자라 열매를 맺기 위해 고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온작품을 읽고 무슨 활동을 해야 하는지 보다는 온작품읽기가 유행처럼 스쳐가지 않고 아이들과 교사의 일상에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때이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교사도 아이들도 온작품읽기를 지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온작품읽기를 만나고, 온작품읽기로 아이들을 만나면서 했던 중요한 질문은 세 가지이다. 하나는 ‘나는 온작품읽기를 왜 하고 싶은가?’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주로 만난 ‘고학년 아이들을 위한 온작품읽기는 왜,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이다. 마지막은 ‘온작품읽기가 활동을 넘어 아이들과 선생님의 일상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다.
심플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다 큰 아이들과 가뿐하게 온작품읽기 (고학년 온작품읽기 이야기).

온작품읽기와 온배움씨
저자: 이오덕김수업교육연구소
출판사: 삶말출판사
출간일: 20180810
소개: 교사라면 누구나 아이들을 가르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선생은 날마다 가르쳤지만 모든 시간에 만족할 수는 없었다. 과연 교육이 제대로 되었는가?, 가르치기는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아이들은 제대로 배웠을까? 학급당 학생 수가 줄어들면, 제도가 바뀌면 좀 교육이 나아질까? 등의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해왔다. 온작품읽기 운동을 실천하며 널리 퍼뜨린 [이오덕김수업교육연구소]가 펼쳐놓은 우리 교실 속 배움과 가르침 이야기, 온작품읽기의 바탕이 되는 온배움씨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온배움씨와 온작품읽기』는 교실 속 선생님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깨달은 것을 펼쳐놓은 책이다.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온작품읽기와 온배움씨, 독서 후 오랜 시간 기억에 남습니다.

양반전 외 (초등 교과서 속 고전소설 온작품 읽기)
저자: 김수업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간일: 20210302
소개: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양반전 』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온작품으로 엮었습니다이 책은 ‘초고온(초등 교과서 속 고전소설 온작품 읽기)’의 열 번째 책으로, 수년간 교사와 학생들에게 사랑받아 온 국문학자 김수업 선생님께서 생전에 쓰신 『박지원의 한문 소설 』을 초등학생용으로 쉽게 풀어쓴 책입니다. 《연암집》에 실린 『양반전 』을 비롯해 『허생전 』, 『호질 』, 『광문자전 』, 『예덕선생전 』, 『민옹전 』, 『김신선전 』 등 총 7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습니다.박지원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최고의 문장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그와 동시에 당시 민중의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과 사상, 청나라의 신문물들을 받아들일 것을 주장한 개혁가이기도 하지요. 그런 까닭에 박지원의 소설에는 당시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허영과 위선으로만 가득 찬 양반들을 비판하는 내용이 주로 등장합니다.『양반전 』과 『민옹전 』에서는 가족의 끼니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글공부만 하는 무능한 양반을 비판합니다. 『허생전 』에서는 허생의 입을 빌려 낡은 예법과 전통에 얽매여 백성들의 삶이 나아지는 데에는 조금도 도움이 되지 못하는 양반을 꾸짖고 있지요. 『호질 』에서는 선비와 열녀의 위선을 보이며 유학의 인간관을 풍자합니다. 또 『김신선전 』에서는 신비한 소문으로 둘러싸인 김신선을 끈질기게 추적해 그 신비로움을 벗겨내고야 말지요. 그러는 한편으론 가난한 거지이지만 정직한 삶을 사는 광문자, 똥을 치우는 막일꾼 예덕선생 등을 통해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양반들의 삶을 비판하고 이들이 마땅히 맡아야 하는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이 책은 『양반전 』을 비롯한 박지원의 한문소설들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썼습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뒤에 ‘10문 10답’을 두어 작품들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양반들의 거짓과 무능, 사회의 모순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조선이 나아가야 할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한 박지원. 이 책을 통해 그가 세상을 향해 펼친 주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깊은 통찰력이 돋보이는 양반전 외 (초등 교과서 속 고전소설 온작품 읽기), 당신에게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

토끼전 (초등 교과서 속 고전소설 온작품 읽기)
저자: 장재화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간일: 20210208
소개: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토끼전〉을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온작품으로 엮었습니다이 책은 ‘초고온(초등 교과서 속 고전소설 온작품 읽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입니다. 〈별주부전〉 혹은 〈자라전〉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토끼전〉. 〈토끼전〉은 설화를 바탕으로 한 판소리계 소설인 동시에 토끼와 자라, 용왕과 바다 생물들 그리고 산짐승들이 나와 시원한 풍자를 쏟아내고 익살을 부리는 우화 소설이에요.우화 소설은 대체로 부정적인 현실을 대놓고 비판할 수 없을 때, 동물들을 내세워 나쁜 인간과 그 사회를 비판하기 위해 쓰였어요. 그러므로 우화 소설을 읽을 때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과 닮은꼴인 인간들이 누구인지 상상하면서 읽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우선 주인공인 토끼를 살펴볼까요? 토끼는 자기가 태어난 육지에서는 먹고살기도 힘들고, 늘 목숨을 위협받곤 했어요. 하지만 재치가 있고 상황파악이 빠른 데다가 포기를 모르는 성격이라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최후의 승자’가 되지요. 여기까지 들으니 누군가가 떠오르지 않나요? 맞아요, 토끼는 이 땅의 평범한 ‘민중’을 상징해요.그렇다면 자라는 어떤가요? 자라는 병든 용왕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육지에 올라 토끼를 잡아 오는 우직한 신하예요. 하지만 용왕은 자라의 고생과 노력을 알아주지 않아요. 자기 기운을 회복하기 위해 자라탕으로 끓이라는 말까지 하는걸요. 이로 보아 자라는 ‘충’이라는 가치가 점점 의미와 영향력을 잃어가는 시대 그 자체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어요. 그밖에 병든 용왕이나 용궁의 신하들은 부정부패로 위기에 처한 국가에, 약자들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조리한 현실에 빗대어 볼 수 있어요.이 책은 〈토끼전〉 온작품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썼습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지요. 그리고 이야기 뒤에 ‘10문 10답’을 두어 〈토끼전〉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토끼의 여정을 통해 부당하고 차별적인 세상을 뒤집고, 모든 이가 자신의 인간성을 회복하길 바라는 옛사람들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토끼전 (초등 교과서 속 고전소설 온작품 읽기)은(는) 누구에게나 새로운 인사이트를 선사합니다.

강승숙 선생님의 행복한 온작품읽기 (꽃씨반 아이들과 함께한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의 기록)
저자: 강승숙
출판사: 행복한아침독서
출간일: 20200507
소개: 교과서의 틀과 실용서의 한계를 벗어나 나만의 방법을 찾는 교사들에게‘온작품읽기’ 수업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줄 친절한 길잡이이 책은 37년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 초등 교사 강승숙 선생님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ㆍ4ㆍ5학년 어린이들과 함께했던 ‘온작품읽기’ 수업 기록이다. 어떤 책을 읽어줄지 고민하던 순간부터 책을 선정하는 과정, 책 표지를 보여주고 아이들의 반응을 살피던 설레는 첫 시간, 책의 첫 장을 열고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어린이들과 온전히 나눈 책으로 함께한 기쁨의 시간’을 생동감 넘치는 기록으로 남겼다.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책 한 권을 다 읽고 나서 선생님ㆍ아이들ㆍ부모님이 주고받은 이야기, 책이 준 감동과 일상으로 이어진 책의 여운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온작품읽기의 의미, 읽어줄 작품의 선정 기준, 책읽기 활동의 구성 방법까지 섭렵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온작품읽기’ 수업이 어렵기만 한 교사들, 교과서의 틀과 실용서의 한계를 벗어나 더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모범이 되는 실천 사례를 제시하며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책 한 권을 제대로 읽는 시간은 내용을 파악하고 지식을 습득하며 짜인 시간표에 맞춰 독후활동을 하는 게 아니라, ‘책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내 안의 나를 마주하고 유년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는 순간’이 되어야 한다고, 필자는 말한다.한 줄 한 줄 책을 읽으며 아이들과 나눈 깨알같이 재미난 이야기들, 저자의 애정 어린 시선이 담긴 사진 기록, 톡톡 튀는 개성과 맑은 에너지로 가득한 아이들의 책읽기 활동 결과물이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오랜 시간 교단에서 책으로 사랑을 전하며 아이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온 저자의 따뜻한 마음과, 어린이 문학뿐 아니라 생태ㆍ문화예술 교육 전반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책을 좋아하게 되고 책으로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저자의 다정한 시선과 글 속에 녹아 있다. 책의 각 장 말미에는 “온작품읽기” 수업에 참고하실 수 있도록 “책을 읽어주기 전에”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목록”을 실었다.
읽으면서 느낀 감동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강승숙 선생님의 행복한 온작품읽기 (꽃씨반 아이들과 함께한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의 기록), 책의 매력이 느껴집니다.

교사, 읽고 쓰다 (교사의 온작품 읽기)
저자: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이오덕김수업연구소
출판사: 삶말출판사
출간일: 20190725
소개: 교육적 질문을 던지지 않으면 교사는 의미 없는 삶을 되풀이하기 쉽다. 이런 시간의 흐름을 막기 위해 교사들은 저마다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한다. 교육일지 같은 하루에 대한 기록은 가장 대표적인 장치이다. 교육적 고민을 나누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임도 마찬가지다. 자생적 교사모임에 참여하는 교사는 자칫 개인의 문제로 끝날 교육적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구성원과 함께 성장할 기회를 갖는다. ‘이오덕김수업교육연구소’는 현장의 문제를 나누고자 2013년에 구성한 자생적 교사모임 중 하나다. 이 모임은 교육에 대해서 함께 공부하고 실천하는 데 뜻을 두었다. 특히 현장에 뿌리를 두고 실천한 스승을 찾아 공부하고 있는 모임이다. 근대교육 이후 외국이론을 들여왔으나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 알려질 정도의 외국이론이나 프로그램은 나름의 장점을 가진다. 하지만 그 나라의 교사, 학생, 제도의 맥락과 현장에서 발전한 것이기에 우리 현장에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외국이론이나 프로그램을 도입할 때는 신중해야 할 것이다. 대표적으로 이오덕은 초등학교교사로서 평생 동안 교육 현장의 문제를 제기했다. 방정환 이후 처음으로 어린이의 삶에 주목했다. ‘참삶과 거짓삶’, ‘동시와 어린이시’, ‘글짓기와 글쓰기’는 절실한 실천 속에서 나온 맞선말(대립어)들로 현장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갈 길을 찾아낸 말이다. 또한 김수업은 겨레의 삶과 토박이말에서 국어교육의 바탕과 속살을 채운 분입니다. ‘이오덕김수업교육연구소’는 두 분뿐만 아니라 이분들과 뜻이 닿아 있는 방정환, 권정생, 박문희, 서정오 선생님들의 사상과 삶을 공부하고 있다.스승에 대한 공부와 실천이 연구소를 만든 큰 목적이라면 책 읽고 글쓰기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은 특정 공부 시기의 목적이다. 스승에 대한 책읽기, 토론하기, 실천하기, 연수 열어 나누기, 스승 찾아뵙기, 책으로 출판하기, 공동으로 교재 만들기 등은 연구소가 지난 5년 동안 실천한 것이다. 이 공부에 더해 스승들의 책 가운데 경전 같은 책 한 권을 정해서 꼼꼼하게 읽은 뒤 글을 썼다. 이오덕, 김수업은 모두 삶-말-글을 실천한 분들이다. 살고 말하고 글을 쓰는 것을 평생 실천한 분들이다. 연구소 선생님들도 이와 같이 일상에서 읽고 쓰기를 실천하고자 했다. 그러면 스승만큼은 아니어도 적어도 자신을 돌아보며 스승을 닮아갈 것으로 여긴 것이리라. 책읽기와 삶읽기, 이야기 나누기, 글쓰기의 과정은 자신을 돌아보게 하기 때문에 떨림이며 설렘이며 긴장이며 기쁨이다. 선생님들이 나눈 이야기하며 글로 쓴 내용들은 어설프고 딱딱하고 어리숙해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 자체가 성찰의 과정이며 삶이며 ‘온작품쓰기’다.
한 줄 평: 교사, 읽고 쓰다 (교사의 온작품 읽기)은(는) 간결하면서도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나와 세상을 만나는 온작품 읽기 2 (사회성을 기르는 그림책 여행)
저자: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간일: 20180205
소개: 이 책은 12명의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1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으로 수업한 내용을 갈무리한 것이다. 초등학교 1, 2학년 통합교과에 나오는 ‘나’를 바탕으로 가족, 친구, 이웃, 세상 등으로 주제를 넓혀 각각의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소개한다. 그리고 그림책 활동지를 만들어 수업한 과정과 선생님들의 생생한 수업 후기도 함께 실었다. 《나와 세상을 만나는 온작품읽기 1》은 ‘자존감을 키우는 그림책 여행’이라는 부제 아래 여덟 가지 주제(이름, 겉모습, 소중한 물건, 소중한 사람,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중요한 것, 되고 싶은 사람)를 다룬다. ‘나’를 잘 아는 것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바탕이 된다. ‘나’를 돌아보고 발견하며 한 걸음 더 자라게 한다. 《나와 세상을 만나는 온작품읽기 2》는 ‘사회성을 기르는 그림책 여행’이라는 부제 아래 여섯 가지 주제(가족, 친구, 존중, 공존, 평화, 인권)를 다룬다. 가족 간의 소통, 친구에 대한 배려를 넘어,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존중, 인간과 다른 생명들과의 공존, 이 세상 모든 생명들과의 평화, 사람들 사이에서의 인권 등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메시지, 바로 나와 세상을 만나는 온작품 읽기 2 (사회성을 기르는 그림책 여행)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옹고집전 (초등 교과서 속 고전소설 온작품 읽기)
저자: 이민희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간일: 20210302
소개: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옹고집전 』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온작품으로 엮었습니다.이 책은 ‘초고온(초등 교과서 속 고전소설 온작품 읽기)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입니다. 욕심 많고 심술 궂은 옹고집을 혼내주기 위해 ‘가짜 옹고집’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 옛이야기 가운데 진짜와 가짜를 다투는 이야기가 많은데, 『옹고집전 』은 그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경상도 똥골 맹랑촌에 사는 옹고집은 심술궂고 남 괴롭히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스님을 미워해 스님이 찾아오면 매를 때리고 쫓아내 버리죠. 이 소문을 들은 금강산 월출암의 도승이 옹고집을 혼내줄 방법을 생각하다가 지푸라기로 가짜 옹고집을 만들어 진짜 옹고집 집에 보냅니다. 가짜 옹고집은 진짜 옹고집과 서로 자기가 진짜라고 다투다가 원님에게 가서 판결을 받는데, 원님은 가짜를 진짜라고 판결해 버리죠. 결국 진짜 옹고집은 집에서 쫓겨나 고생하다가 월출암 도승을 찾아가 잘못을 뉘우치고 제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짧은 이야기 속에, 자신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와 그것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함으로써 바람직한 인간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옹고집전 』 온작품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썼습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옹고집전 』에 덧붙여 실은 ‘진짜와 가짜를 다투는 이야기’ 4편을 통해 진짜와 가짜가 등장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있습니다. 또 ‘10문 10답’을 통해 『옹고집전 』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책 제목 옹고집전 (초등 교과서 속 고전소설 온작품 읽기), 정말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한 줄 평으로는 잊지 못할 감동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