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107 영원한 한국의 명시 (시다운 시, 시인다운 시인) 외 9건

영원한 한국의 명시 (시다운 시, 시인다운 시인)

저자: 황송문

출판사: 마당

출간일: 20250217

소개:

영원한 한국의 명시 (시다운 시, 시인다운 시인)을(를) 읽으며 느낀 감동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한국의 시간 (제2차 대분기 경제 패권의 대이동 | 패권국 한국의 시대가 온다!)

저자: 김태유^김연배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간일: 20210430

소개: “패권국 한국의 시대가 온다!” 글로벌 경제 패권의 대이동 속에서 승자가 되는 길 ‘한국의 시간’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가? 한국인의 가속 유전자로 제2차 대분기의 마지막 기회를 잡아라! 한국에겐 시간이 없다! 축의 전환, 글로벌 경제 패권의 대이동 속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일까? 이 책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돌아보며, 한강의 기적이 성공한 비밀이 무엇인지, 우리는 왜 중진국의 함정에 빠졌는지, 그리고 지금 어떻게 하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지, 그 해법을 담았다. 2017년 《패권의 비밀》로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서울대 김태유 교수가 평생 연구해온 국가발전이론을 소개하며 미래 글로벌 패권전쟁의 승자가 될 3대 혁신방안을 제안한다. 이미 성큼 다가온 4차 산업혁명 시대, 감속에서 가속으로, 가속에서 더 빠른 가속으로 전환된 세상에서 개인과 조직, 국가는 어떻게 미래를 대비해야 할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최적화된 한국인의 DNA를 어떻게 깨우고 활용해야 할까? 이미 한국에 거대한 기회의 문이 열렸다!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

명료한 구성과 핵심 메시지가 인상적인 한국의 시간 (제2차 대분기 경제 패권의 대이동 | 패권국 한국의 시대가 온다!).

의과대학 학생평가 가이드북 (평가의 타당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한 제안)

저자: Louis N. Pangaro^William C. McGaghie

출판사: 한국의학원

출간일: 20220630

소개: 교육 분야 평가는 기원전 225년 중국의 시험제도가 그 효시라고 알려져 있다. 근대 역사에서는 1702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시행한 필답시험, 1845년 미국 보스턴시 교육위원회의 필기시험 등이 학생평가의 시작이다. 20세기 손다이크(Edward L. Thorndike)가 ‘모든 존재하는 것은 양적으로 존재하고 그것은 양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라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학생평가의 획기적 전환점이 되었다. 학생평가는 표준화 시험의 형태로 발전하였으며, 시험의 결과가 의사결정의 중요한 근거가 되는 고 부담시험(high-stake examination)이 교육 현장을 지배하고 있다. 특히, 의과대학의 시험은 진급, 유급과 관련한 중요한 의사결정의 근거로 활용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시험은 고 부담시험의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 교육 현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정의할 수 있겠지만 ‘평가 곧 시험의 지배’에 장기간 영향을 받아온 교육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즉 교육의 자율성이 저해되고, 창조적이며 비판적인 개인의 사고가 제한되며, 수치화된 결과에 대한 조건 없는 승복이 미덕으로 여겨지는 문화가 만들어졌다. 형식적 시험모델(formal testing model)에 대한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의 비판은 눈여겨볼 만하다. 가드너는 시험을 통해서는 폭넓은 평가를 할 수 없고 제한적인 것을 평가하게 된다는 점과 표준화된 시험의 강조는 교육에 대한 획일적 관점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자연스럽게 교육기관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의 책무성과 연결되면서 통제와 모니터링이 중요한 키워드가 된다. 의학교육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학생평가도 이러한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학생평가를 바라보는 세 가지 관점, 즉 학습의 사정(assessment of learning), 학습을 위한 사정(assessment for learning), 그리고 학습으로서의 사정(assessment as learning)이 있다. 학습의 평가는 특정 과목이나 과정이 끝나는 시점에 학생의 학업성취도에 대한 종합적 판단을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학습을 위한 사정은 학생의 성취 수준에 대하여 시기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학습을 촉진하고 강화하는 기능을 강조한다. 이러한 사정은 학습의 강화와 촉진이 교수학습의 근본적인 목적이고 교육기관의 본질적 사명이라는 점을 부각한다. 학습으로서의 사정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과제 수행을 평가하고 여기서 나온 평가 정보를 활용하여 자신의 학습을 진단하고 개선해 나가는 데 초점을 두는 평가이다. 즉, 사정 과정에서도 학습이 일어날 수 있도록 평가와 학습을 통합한 개념이다. 의학교육 현장에 있는 교수자와 학습자 대부분은 교육평가를 ‘학습의 사정’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의학교육 기관 인증평가에서 ‘학습을 위한 사정’ 관점에서 형성평가를 강조하고 있지만, 의학교육 현장은 ‘학습의 사정’이 여전히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학습으로서의 사정’은 개념에 대한 논의가 있는 정도이다. 의학교육에서 학생평가는 세 가지 관점이 균형을 가져야 한다.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균형과 조화의 문제로 인식되어야 한다. 개별 교과목이나 과정에서는 사정과 학습을 통합한 ‘학습으로서의 사정’ 기회가 학생들에게 제공되어야 한다. 교육은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행동 변화를 위한 의도적 활동이라는 개념에 근거하여 학습자의 발달과 성장을 위한 ‘학습을 위한 사정’을 확산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성과바탕교육과 환자 안전 관점에서 타당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학습의 사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많은 사람이 평가에 관한 신화적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신화적 믿음은 절대적 믿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즉, 시험은 곧 경쟁이고 이것을 통해 학습 동기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시험을 통해 산출되는 객관적인 숫자는 언제나 정확하다는 믿음이 그것이다. 여기에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는 공정(fairness)이라는 개념이 더해지면서 평가에 대한 신화는 절정에 도달한다. 평가로 번역되는 영어 단어는 ‘사정(assessment)’과 ‘평가(evaluation)’이다. 두 단어를 구분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구분하지 않고 평가라는 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일부 학자는 사정은 학생을 대상으로, 평가는 프로그램이나 조직을 대상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일부 학자는 사정을 형성평가의 개념으로, 평가를 종합평가의 개념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사정으로 번역되는 assessment는 ‘be sit beside’를 의미하는 라틴어 ‘assidere’에서 유래한 말인데, 학생 옆에서 학생의 발달을 모니터링하고 피드백하면서 성장을 도와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조안 그린(Joan M. Green)도 사정이라는 말은 학생에 대한 것이 아니라, 학생을 위하여, 그리고 학생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포함한다고 하였다. 평가로 번역되는 evaluation은 라틴어 ‘exvalere’에서 유래한 말로 e(밖으로)+value(가치)의 의미이다. 즉, 학생의 내재적 가치를 밖으로 드러내게 하여 판단하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번역하는 과정에서 assessment는 사정으로, evaluation은 평가로 번역하였으나 문맥에 따라서는 사정과 평가를 구분하지 않았다(이 책에서도 사정과 평가를 엄격하게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나는 의과대학 교수로 가끔 외국 서적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출간하는 일을 한다. 책을 번역하는 사람마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외국 서적을 번역하는 이유는 책을 정독하기 위한 것이다. 책을 한번 읽고 나면 두 번 읽는 일은 흔하지 않다. 그러나 번역은 초고를 만드는 과정에서, 초고를 다듬는 과정에서, 그리고 다시 윤독하는 과정에서 적어도 세, 네 번은 정독하게 된다. 책을 반복해서 읽어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기도 하고, 저자의 생각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책과 하나가 되는 느낌이 든다. 내가 번역서를 출간하는 또 다른 이유는 학문 후속 세대의 의미 있는 학습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의학교육학 학위과정에 재학하고 있거나 박사 후 과정에 있는 사람들과 하나의 교재를 선정해서 공동으로 번역하는 작업은 한 두 개의 저널을 읽고 발표하는 이상의 학습 효과가 있다고 믿는다. 적어도 의학교육학 분야의 교과서를 번역할 때는 그 주제와 관련한 종합적인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물론 그 과정은 힘들어하지만, 번역서로 출간된 책을 대하는 대학원 학생들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내가 책을 번역하는 세 번째 이유는 세상과의 단절을 즐기기 위해서이다. 번역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생각의 혼란과 괴로움으로부터 빽빽하게 적힌 단어들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적어도 번역하는 동안에는 최고의 집중력을 유지하고 잡념을 떨쳐야 좋은 작품이 나온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조직 속에서 갈등이 있거나 어려움이 있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는 번역을 하라고 권장하고 싶다. 번역하는 즐거움과 달리 번역서 출간은 새로운 불안감을 극복해야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번역은 두 개 언어에 능숙해야 한다. 외국어나 한국어 모두 개념과 용례에 익숙하지 않으면, 그 사이를 연결하려는 작업은 자기 능력에 대한 자만일 수도 있다. 나는 두 언어에 능숙하지 않다는 점을 알고 있다. ‘번역하다’는 영어 단어 ‘translate’는 라틴어 trans(across)+latus(carried))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단어이다. 그것은 마치 무거운 짐을 강 건너편으로 옮기는 일과도 같은 것이다. 이번 번역은 703그램(284페이지, 105,318개 단어)의 책을 강을 건너 옮기는 일이었다. 나를 포함한 공동 역자는 꽤 긴 시간이 걸려서 간신히 반대편 언덕으로 옮겨 놓았다. 그런데도 단어들 사이에 문장들 사이에 있었던 맥락을 옮기지 못한 역자의 무지에서 비롯한 독자들의 비판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독자의 너그러운 양해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 책을 출간하는 것임을 이 지면을 빌어서 고백한다.

독서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주는 의과대학 학생평가 가이드북 (평가의 타당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한 제안), 당신의 인생을 바꿉니다.

한국의 약초 (증상별로 알아보는 130가지 약초 레시피)

저자: 문순열

출판사: 예문당

출간일: 20111005

소개: 사진작가이기도 한 편저자가 수년간 직접 찍은 1,000여 장의 사진과 <동의보감>, <의방유취>를 비롯한 문헌에서부터 한국,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수집한 참고도서를 토대로 2년여의 검증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낸 책이다. 여성병, 암.난치병, 피부병, 통증, 위장병, 감기, 심장병, 이비인후병, 고혈압, 성인병 등 일반적으로 걸리기 쉬운 10가지 병과 그 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초 130가지를 수록했으며, 색과 모양, 채집 시기, 쓰이는 부위 등 약초에 대한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누구나 증상에 맞는 약을 손쉽게 만들고 처방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상세히 설명해서 실생활에 폭넓게 적용하게끔 도와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도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약초들을 수록했다는 점이다. 아무리 좋은 약도 구하기 힘들고 만들기 어렵다면 모르는 것만도 못하다는 것이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할 때부터 편저자가 가진 생각이다. 혹시나 찾기 힘든 재료가 있어도 책에 있는 한약재 이름을 보고 한약방에서 구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책 제목이 한국의 약초 (증상별로 알아보는 130가지 약초 레시피)인 이 책은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특별한 작품입니다.

한국의 불교

저자: 프레드릭 스타

출판사: 청명재

출간일: 20211115

소개: 일제시대 한국을 방문했던 미국인 저자가 한국의 주요 사찰들을 방문하고 관련 자료들을 수집한 후 한국 불교를 역사(history), 환경(condition), 예술(art)의 관점으로 서술하여 편찬한 책이다. 백여 년 전 한국 불교와 관련된 다양한 사진들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근대 한국 불교에 대한 소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한 번 읽으면 계속 생각나는 한국의 불교, 인생의 보석입니다.

한국의 격문

저자: 송찬섭

출판사: 다른생각

출간일: 20070810

소개: 역사의 고비마다 발표된 선구자들의 호소력 넘치는 격문들 〈한국의 격문〉은 임진왜란기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격문들을 선별해 소개하는 책이다. 1차 사료를 통해 역사의 생생함과 함께 역사를 이끌어온 선각자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각종 격문을 비롯하여 선언문, 창의문 등을 포함하고 있는 격문류는 격류 속 사회의 실태를 잘 나타내기 때문에 역사적 가치가 큰 자료들이다. 한 시기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 책에는 주로 역사가 격류를 이룰 때 터져 나온 주장들을 모았다. 각 시대의 중요한 사건들이 포함되어 있어, 비중이 큰 사건일수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격문의 주체들이 우리 사회를 향해 목소리를 내고 호소하였음을 알 수 있다. 각종 문집, 독립운동사 사료집, 신문, 잡지 등을 비롯하여 여러 단체에서 나온 백서 등을 참고로 하였다. [양장본]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국의 격문은(는) 지혜의 보고입니다.

한국의 시

저자: 이지엽

출판사: 고요아침

출간일: 20140409

소개: 세계인이 놀라는『한국의 시』. 이 책은 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쉽게 시를 접하고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에 대한 노하우를 집약한 강의록이다. 시를 쓰는 일반론을 포함하여 세계인이 놀라는 한국 시, 시조를 쓰는 여러 방법들이 많은 예시와 더불어 소개되어 있다.

매우 인상 깊은 메시지를 담은 한국의 시, 인생을 바꾸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한국의 불상

저자: 김광호

출판사: 혜성출판사

출간일: 20160815

소개: 『한국의 불상』은 한국의 국보. 보물 로 지정되어 있는 전국의 불상을 지역별로 구성하였으며 모두 모아서 자세한 설명을 붙였다. 한 장 한 장 넘기는 형식을 벗어나 병풍처럼 펼쳐지며 불상들이 포스터이자 도감형태로 한눈에 들어온다.

한 줄 평: 한국의 불상은(는)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한국의 불탑

저자: 정계준

출판사: 아우룸

출간일: 20190408

소개: 은 전국의 사찰, 폐사지 등에 산재해있는 불탑을 일일이 답사하여 기록한 문화재 답사 안내서이다. 에서는 우리나라 불탑의 양식과 소재에 관한 설명에서 시작하여 삼국시대부터 고려를 거쳐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탑의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였다. 에서는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165기의 우리나라 불탑 전부를 한 기씩 현장에서 촬영한 컬러 사진과 함께 해설을 덧붙였다. 답사에 편리하도록 165기의 불탑을 권역별로 묶었으며 탑 소재지의 주소를 병기하여 찾아가기 쉽게 하였다. 아울러 불탑의 조성 연대와 특징 및 문화재와 예술작품으로서의 가치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문화재 답사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의 불탑은(는) 독서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는 명작입니다.

한국의 문기 (최준식 교수의 한국문화순례 최종판)

저자: 최준식

출판사: 소나무

출간일: 20070930

소개: 문기를 통해 본 한국 문화의 잠재력 〈한국의 문기〉는 한글의 위대함과 그것을 탄생시킨 민족의 저력을 문기라는 새로운 눈으로 살펴보는 책이다. 한국 문화의 원류를 탐색해온 저자는 20여 년에 걸친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 문화의 기운을 신기(神氣)와 문기(文氣)로 정리하고, 2007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그 최종편을 펴냈다. 저자는 한국 문화가 신기와 문기라는 두 가지 서로 다른 기운과 원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본다. 신기가 기층 문화를 담당하는 기운이고 타고난 기질이라면, 문기는 상층 문화의 원리이고 후천적으로 획득하는 형질이다. 즉, 우리 문화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신기 위에 노력하여 얻은 문기가 더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한민족 문기의 최고봉으로 특히 한글을 제시하고 있다. 한글은 그 창조 과정이나 문자의 구조가 세계 문자사에서 유일무이하며, 한민족의 문기가 갖는 특성을 종합적으로 구현한 작품이라는 것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문화재들을 통해 문기의 전통을 확인하고, 우리 문화의 자부심과 잠재력을 일깨워준다. [양장본]

한국의 문기 (최준식 교수의 한국문화순례 최종판)은(는) 지식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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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영원히 잠들었다 고 알려주었어. 지구에 가면 그 무덤 앞에 꽃을 놓아달라고 도 말했지. 지구로... 지구에서 그 모든 것을 보고 우리가 무엇을 외면해왔는 지, 우리가 우리만의 아름다운 마을에서 살아가는...


2023년 목표: 47/47권

이 사람이 추천하는 단식법은 1주일에 한번이나 두번 24시간 단식하는 것이다. 27. 딜리셔스 미식에 대한 책이다. 생각보다 매우 흥미진진하다. 이나 토론 도서로 선정해도 괜찮을 것 같다. 25, 26 서울도시계획...


[리뷰&후기모음] YCL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2025투어...

13살에 한국 피아니스트 손민수에게 발탁되어 멘토링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 그의 조국 한국에서는 반 클라이번 우승 이후 임윤찬 열풍이 일고 있다. 팬들은...


서경김대원시인이 분석한 세상 바로 알기. 3, 내가 보낸 한국...

(김대원시인)가 보낸 한국문협 서벌지부 사무국장시절 자서전적 시와 소설 중에서 [참조 2000년 3월... 김대원 시인을 만난이후에 결정 하려 합니다. 지금 몇몇 분이 나를 추천하고 출마를 권하는데. 그 이야기도 할...


독서모임 추천책 리스트III

[추천책 리스트] 읽어본 것 중에서 강추하는 책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읽어보면 더... 역사 외> 발터 벤야민(선집2) (도서출판 길, 2007) III. 심리 23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대니얼...


아름다운 풍경들이 나의 마음속의 고향임을 깨닫게 하는 그곳!...

설정한 한국인 젊은 남자 시인과 일본 여류 시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장편소설 『아름다운 연인들』과 최근부터 다시 쓰게 된 「아아! 이순신」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쓰는 장편소설 집필...


한국의 명시 윤동주의... 문학가 탄생 한국 번역원 LITKOREA.COM

한국은 시인 고은, 소설가 황석영 등이 2000년대 초부터 유력 후보로 외신에 등장했지만 번번이... 출판지원사업[편집] 한국도서의 저작권을 수입하여 번역 출간 예정인 해외출판사를 대상으로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