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부의 격차를 좁히는 진짜 돈의 모습)
저자: 필립 바구스^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출판사: 북모먼트
출간일: 20250108
소개: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은 당신 탓이 아니다!” 누구는 왜 끝없이 부를 쌓고, 누구는 가난을 반복하는가 모두가 감히 입 밖에 내지 못했던 진정한 돈 이야기 출간 이후 해외로 수출되며 스페인 아마존 등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마크 파버를 비롯한 세계적 투자자와 경제학자들의 극찬을 받은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가 출간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찰나의 호황기가 지나면 기나긴 불황이 찾아오고 위기가 반복해서 나타난다. 하지만 급변하는 시대에도 부를 잃지 않는 사람들, 위기 속에서 부를 쌓는 이들이 존재한다. 반면 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품은 채 살아간다.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는 돈이 없을까? 언제까지 열심히 일만 해야 할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계급은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인 일일까?’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이자 독일의 경제학 박사·금융 멘토로 알려진 두 저자는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에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제 문제의 원인을 ‘화폐 시스템’과 엮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저자는 경제적 불평등과 금융위기의 책임이 국가가 주도하는 화폐 시스템에 있다고 꼬집는다. 각국 정부가 금융 정책과 화폐 정책을 이용해 다수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과 부자 계층의 이해관계를 대변한다는 것을 쉽고 명확한 논리로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돈의 탄생부터 화폐 시스템이 어떻게 부자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살펴보며, 빈곤은 개인의 노력 부족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할 수 있다. 경기가 살아나고 침체되는 사이클이 반복되는 현시대에 돈의 본질을 파악하는 눈을 기르면서 경제적 불평등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읽어야 할 필독서다.
감정을 자극하는 문장이 가득한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부의 격차를 좁히는 진짜 돈의 모습), 독서 후에도 마음에 남습니다.

왜 (세상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별난 지식 사전)
저자: 황영택 (엮음)
출판사: 유토피아
출간일: 20120410
소개: 『왜』는 왼손잡이보다 왜 오른손잡이가 많을까?, 굶주린 아이들은 왜 배가 불룩할까?, 더운 날엔 왜 우박이 내릴까? 등 세상의 모든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소시켜 주는 책이다. 본문은 인체, 자연, 동물, 생활에 관한 별난 지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별난 상식으로 세상의 모든 호기심을 명쾌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명료한 구성과 핵심 메시지가 인상적인 왜 (세상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별난 지식 사전).

왜 테슬라인가 (당신이 테슬라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저자: 지혜탐험가
출판사: 포르체
출간일: 20250122
소개: 테슬라 전 생태계를 해부한 투자 전략서! 자동차 공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테슬라 혁신의 모든 것 시장에 등장한 이후 언제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기업, 테슬라. 우리는 왜 지금이라도 테슬라에 투자해야 할까? 2019년부터 테슬라에 투자해 온 저자는 “테슬라가 주도할 전방위적 혁신의 과실을 나누어 갖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기업의 비전이 현실로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은 기술력, 기업 문화, 그리고 CEO의 역량에서 비롯된다. 저자는 이러한 요소들을 하나씩 깊이 있게 분석하며, 투자의 대가 필립 피셔가 말한 ‘위대한 기업’의 기준에 테슬라가 어떻게 부합하는지, 테슬라가 왜 지속 가능한 기업인지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이 책은 ‘왜 테슬라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자동차 산업에서 쓰이는 용어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다른 기업들까지 쉽게 풀어 설명한다. 테슬라 투자에 관심이 있는 예비 투자자, 테슬라의 기술과 비즈니스를 깊게 이해하고 싶은 독자, 장기 투자할 혁신 기업을 찾는 투자자 모두가 부담 없이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투자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왜 테슬라인가 (당신이 테슬라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은(는) 읽는 이에게 편안함과 새로움을 제공합니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70만 부 기념 리커버)
저자: 알랭 드 보통
출판사: 청미래
출간일: 20221110
소개: 보통의 연인들을 위한 보통의 연애담 국내 70만 독자가 선택한 알랭 드 보통의 최고의 소설 연애가 사랑이 되는 순간, 우연이 사랑이 되는 순간의 비밀 사랑은 무엇이고 연애란 또 무엇인가? 이 영원한 질문에 관한 가장 진실한 해답 30개국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알랭 드 보통의 대표작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가 7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산뜻한 표지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런던과 파리를 오가는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나 순식간에 사랑에 빠진 두 젊은이에 관한 이 소설은 연인이라는 특별한 관계와 사랑의 감정을 놀라운 깊이로 그려내며 출간 직후 전 세계의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사랑에 빠지는 행위는 자기 자신의 허점을 넘어서고 싶어하는 인간 희망의 승리이다.” 알랭 드 보통의 이 흥미로운 소설은 사랑에 관한 철학적 명상으로 가득 차 있다. 드 보통은 아리스토텔레스, 비트겐슈타인, 마르크스, 역사, 종교, 문학을 끌어들여, 첫 키스부터 말다툼, 그리고 화해에 이르기까지, 또 친밀함과 부드러움부터 불안과 상심에 이르기까지 연애의 진전을 그려냈다. 이 책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온 사랑의 딜레마를 완전히 현대적인 방법으로 풀어보려는 독특하고 도전적인 시도이다. 드 보통은 색다르고 독특한 것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이 겪었을 지극히 평범하고 뻔한 연애와 사랑을 철학적인 현미경 아래에서 찬찬히 뜯어보면서 우리 모두가 미처 모르던 의미들을 세심하게 발견해낸다. 대다수 사람들이 연애를 경험하며 사랑에 대해서 ‘일가견’을 가지기 마련이지만, 드 보통은 그런 진부한 사랑 이야기에 새로운 통찰과 깨달음을 더하며 무릎을 치게 만든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소설처럼 흘러나가는 이야기와 얼핏 딱딱해 보이는 철학적 사유가 얽히면서, 때로는 뭔가 입안에서 계속 씹히고 터지는 느낌이 드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처럼, 때로는 온탕 냉탕을 왕복하는 것처럼, 어떤 청량감을 맛보게 된다. 드 보통은 자전적인 경험과 풍부한 지적 유머를 결합시킨 연애 소설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90년대식 스탕달”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 사랑에 빠졌거나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 소설은 드 보통만의 고유한 작품 세계를 맛보기에 가장 좋은 책이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70만 부 기념 리커버)은(는) 정말 놀라운 책입니다. 짧게 말하면, 독자에게 강렬한 영감을 선사하는 작품이죠.

왜 저래 (존중)
저자: 정진
출판사: 소담주니어
출간일: 20120110
소개: 바르고 고운 인성을 길러나가는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제13권 『왜 저래?』. 1994년 새벗 문학상을 받은 동화작가 정진이 창작한 존중에 관한 인성동화다. 남소중 선생님이 이끄는 3학년 5반의 해원이, 호준이, 종우, 서윤이, 그리고 간디 등과 함께 개성 존중, 인권 존중, 생명 존중, 그리고 다문화 존중을 자연스럽게 익혀나갈 수 있다. 존중이 사람뿐 아니라, 동물, 식물 등 작은 것이라도 귀하게 생각해서 무시하지 않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뜻하는 것임을 배우게 된다.
한 줄 평: 왜 저래 (존중)은(는) 영감을 주는 최고의 책입니다.

이오네스코의 발견 (나는 왜 쓰는가)
저자: 외젠 이오네스코
출판사: 새물결
출간일: 20050730
소개: ‘나는 왜 쓰는가’를 화두로 한 부조리 문학의 거장 이오네스코의 문학 비평 에세이로 문학과 삶이라는 심오하고 의미심장한 내용을 쉽고 간결한 문체로 풀어놓고 있다. 여기서 그는 글쓰기의 동기, 충동 등 시적 창작의 정서 상태를 체험을 바탕으로 나는 왜 쓰는가에 대한 물음에 답하고 있다. 작가는 글쓰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삶을 호흡하기 때문에 그에게 왜 쓰는가라는 물음은 왜 사는가 하는 물음과 같다고 말한다. 작가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이 발견한 것, 그리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진실을 찾아 길 떠나는 자이며, 그 자?..
한 줄 평: 이오네스코의 발견 (나는 왜 쓰는가)은(는) 영감을 주는 최고의 책입니다.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
저자: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출판사: 딥앤와이드
출간일: 20240315
소개: ‘언제까지 남의 눈치를 보며 살 것인가?’ 흔들리는 인생의 중심을 잡아주는 최고의 인문서 54명의 위인을 통해 배우는 ‘60개의 인생 철학’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에 이은 고윤〈페이서스코리아〉의 신작 인문서! 인간은 경험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만들어나간다. 나이가 들며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이유는 자신만의 원칙과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의 인생이 흔들리고 있다면 그것은 ‘철학의 부재’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바쁜 현대인이라면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신을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다. 설상가상으로 릴스나 숏츠 같은 소비성 콘텐츠로 도파민 중독에 빠지니 인생이 무너져가는 건 남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우리에게는 가벼운 도파민이 아니라 차분하게 생각할 시간과 인생의 철학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런 사람의 위해 책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가 출간되었다. 삶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으면 타인을 위해 살게 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그러므로 철학은 우리 인생에 필수 덕목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에 존재하는 위인 54명의 철학이 담겨있다. 가장 유명한 니체, 쇼펜하우어뿐만 아니라 헤르만 헤세, 퇴계 이황, 임마누엘 칸트, 장영실 등 세상에 업적을 남긴 인물의 철학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30일로 구성된 이 책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 편씩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어려운 철학과 두꺼운 책이 부담스러운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독서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가 사는 방식은 우리의 생각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흔들리는 내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철학을 이 책을 통해 얻길 바란다.
독서 후 감동이 절로 밀려오는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은(는) 분명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왜 하필 (김태수 시집)
저자: 김태수
출판사: 시와반시
출간일: 20190601
소개: 김태수 시집 [왜 하필]. 자신만의 시세계를 구축해온 저자는 시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때론 감성적인 마음으로 엮어진 시들은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짧은 한 줄 평: 왜 하필 (김태수 시집)은(는) 마음을 움직입니다.

불안 사회 (왜 우리는 희망하는 법을 잃어버렸나?)
저자: 한병철
출판사: 다산초당
출간일: 20241128
소개: 피로사회에서 불안사회로… 시대적 상처를 진단하는 철학자 한병철, 불안의 시대에 공감과 연대의 힘을 역설하다! “왜 우리는 희망하는 법을 잃어버렸나?” 10년 전 『피로사회』로 한국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철학자 한병철의 또 하나의 논쟁적 저작. “시대마다 그 시대에 고유한 주요 질병이 있다”라고 말하는 그는 최신작 『불안사회』에서 이 시대의 질병을 ‘불안’이라 진단하며 불안이 잠식한 사회에서 끊어져 버린 연대와 만연한 혐오에 경종을 울린다. 불안을 체제적으로 사용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희망하는 법을 잃어버렸다. 이 책은 짙은 불확실성과 깊은 무기력에 빠진 현대인의 삶에 필요한 것은 ‘희망’임을 강조한다. 불안에 잠식되어 미래를 그리지 못하고 과거의 트라우마에 빠져 허우적대는 삶은 그야말로 ‘생존의 삶’ 그뿐이다. 실패에 대한 불안, 소외에 대한 불안, 도태에 대한 불안… 우리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그저 살아남기 위해 달려간다. 문제는 질병처럼 창궐하는 불안이다. 엄습하는 정체 모를 위협감에 대화와 경청, 공감과 화해가 붕괴된 사회는 감옥과 다름없다.
감동과 영감이 넘치는 불안 사회 (왜 우리는 희망하는 법을 잃어버렸나?), 독서의 매력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한순구의 게임이론으로 읽는 역사)
저자: 한순구
출판사: 삼성글로벌리서치
출간일: 20230515
소개: 경제학자의 특별한 역사수업 항우부터 고르바초프까지 게임이론으로 다시 읽는 13가지 역사적 사건 여기 유명한 패배자들이 있다. 이들은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으나 여러 이유로 최후의 승리자는 되지 못했다. 누군가는 잘못된 선택을 했고, 누군가는 충격적인 배신을 당했다. 상대도 안 된다 여겼던 약자에게 졌고, 최선을 다했으나 패하기도 했다. 대부분 출중한 능력을 인정받은 탁월한 인물들이기에 그 이유가 더욱 궁금하다. 한순구 교수가 게임이론을 적용하여 그들이 어떤 선택을 했어야 하는지 분석한다. 이들이 게임이론을 알았다면 역사는 바뀌었을까?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상상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흥미로운 것은 선택과 결단 앞에 서 있던 역사 속 인물들의 고뇌가 오래전의 일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역사 속 인물들의 고민과 저자가 건네는 조언은 오늘날의 조직 생활에도 맞아떨어진다. 역사를 읽는 재미 속에 게임이론을 배우고 전략적 사고법도 얻어갈 수 있는 책이다.
문장을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한순구의 게임이론으로 읽는 역사), 훌륭합니다.